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사기: 제왕의 연의/등장인물 (문단 편집) === 삼황 === * [[복희(중국 신화)|복희]] - 삼천신의 하나로 간사해 보이는 외모가 포인트. 표면적으로는 옥황의 최고 간부 삼황인데 정작 여동생 여와와 함께 옥황을 뒤엎을 생각만 하고 있다. 항우를 이용하여 뒤집으려 하나 결국 옥황에게 실패하고 조종당하는 상태로 여와, 항우와 함께 최종전 중간보스로 등장한다. 삼황의 병종특성으로 보물봉인이 있고 인물특성으로 주위상태회복과 상태이상반사를 가지고 있는데다 피통이 무려 8천에 달한다. 특성 보물봉인은 수행자의 보물 천부령의 특성인 능력봉인과 같은 격으로, 둘이 인접하면 천부령이 삼황의 다른 특성들을 모두 봉인하고, 삼황은 수행자가 가진 다른 보물특성을 봉인한다. 그때문에 일단 천부령을 가진 수행자가 붙으면 보물봉인을 제외한 모든 특성은 봉인되므로 상대하기 수월해진다. * [[여와]] - 역시 삼천신의 하나. 백제 편의 빌런 천신이며 대홍수로 백제를 멸망시킨 장본인. 최종전 등장 때는 방어무시 공격을 비롯해 물리공격에 특화된 복희와 달리 책략봉쇄, 정신붕괴 등 책략공격에 특화되어 있다. 황산벌에서 소서노의 화살에 맞고 후퇴한 전적이 있어서인지 최종전에서도 소서노와 앙금 쌓인 대사가 있다. * [[신농]] - 염제. 신라편에서 등장하며 앞의 둘과 다른 전략가적 면모이다. 김삼맥종이 마음에 아픔을 가져 주작을 못 쓰게 한다던가 현무 김춘추의 복수심을 이용해 조종한다던가 등등. 결국 서라벌을 불태우는데 성공하나 수행자의 희생으로 영웅들을 죽이려는 계책은 실패했고 소멸하려다 황제 헌원에게 구조된다. 황제 헌원에게 굴복한 전적이 있어서인지 다른 삼황과 달리 '청천'의 대의를 따른다.[* 복희와 여와가 바라는 건 자신들이 천상을 지배하는 '파천'이지 기존 질서로 되돌리는 '청천'이 아니다.] 마지막에는 동천군과 헌원이 동맹을 맺게 되면서, 서라벌을 불태운 과오를 인정하고 헌원과 함께 옥황을 물리치기위해 목숨을 건 계획을 실행한다. 다만 그 계획이 실패해버린 바람에 앞의 둘과 다르게 스토리상 소멸한 바람에 전조는 없다. * [[항우|새로운 삼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